전체메뉴

문화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단색화 열풍' 이을 주역은?...차세대 단색화의 팔색조 저력

2023.01.24 오전 06:34
AD
[앵커]
세계 미술 시장에서 박서보, 윤형근 등의 한국 단색화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거장들의 치열한 작가 정신을 이을 차세대 단색화 작가의 저력과 작품성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주목됩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명영

박서보, 하종현 등과 함께 1세대 단색화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최명영 작가의

붓 대신 손가락으로 물감을 뭉개 그린 작품마다 치열한 정신적 수행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이동엽


백색 회화의 거장 이동엽 작가는 수양하듯 수없이 붓질을 반복해 순백의 미를 농축했습니다.

이들의 뒤를 잇는 후기 단색화 작품에는 또 다른 고심과 실험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김현식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38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7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