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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로 절약한 출퇴근 시간의 40%는 일 더 하는데 쓴다"

2023.01.31 오후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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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로 절약한 출퇴근 시간의 40%는 일 더 하는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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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7개국 근로자들이 재택근무로 하루 1시간 넘게 여유 시간을 얻었지만 절반가량을 업무에 투입하고 여가나 자녀 돌봄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31일 전미경제연구소의 '재택근무 시의 시간 절약'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과 주요 7개국, G7을 포함한 27개국에서 재택근무 덕에 출퇴근을 하지 않아 남는 시간을 조사한 결과 매일 평균 72분을 절약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택근무로 절약한 시간을 어디에 사용하는지 살펴보면 주업·부업 등 업무에 할당하는 시간 비율이 40%, 약 29분으로 가장 높았고 독서나 운동 등 여가에는 34%, 24분, 육아를 포함한 돌봄에는 11%, 8분이 쓰였습니다.

한국의 경우 재택근무로 절약한 시간은 27개국 평균보다 길지만 돌봄에 할당하는 비율은 최하위로 조사됐습니다.


재택에 따른 여유시간을 업무에 쓰는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싱가포르와 타이완, 말레이시아로 각각 53%를 할애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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