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저녁 7시 10분쯤 경기 하남시 하산곡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저녁 시간 건물이 비어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바로 옆 창고로 불이 옮겨붙으면서 건물 세 동 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자원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까지 발령해 7시간 20여 분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