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개학 후 독감 환자 소폭 늘어...9주 만에 증가세

2023.03.11 오전 09:37
AD
새 학기 개학 이후 독감 환자 수가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최근 일주일 동안 전국 표본감시 의료기관 197곳에서 확인된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 환자는 외래환자 천 명당 1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주의 11.6명보다 소폭 늘어나, 9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독감 유행이 다시 고개를 드는 것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없이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전반적으로 이동과 접촉이 늘어난 게 영향을 줬을 것으로 풀이됩니다.

독감 유행은 코로나19 이전에도 12월 말과 1월 초 무렵 정점을 찍은 뒤 감소했다가 개학 이후 다시 반짝 반등하는 추세를 보여왔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70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43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