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새벽 3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역북동에 있는 지상 6층, 지하 2층짜리 상가건물 3층 마사지숍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침대와 에어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9백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천장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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