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시민단체 "정부 측 인사만 포함된 후쿠시마 시찰단 반대"

2023.05.20 오후 06:54
AD
[앵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 파견을 하루 앞두고, 환경시민단체들이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민간 전문가가 배제된 채 정부 인사로만 꾸려진 시찰단을 믿을 수 없다며, 오염수 해양 투기에 명분만 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수동 /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 한일 정상회담 결과로 21일부터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시찰단을 보낸다고 하지만, 오염수 해양 투기에 명분만 줄 것이라는 비판이 거세다. 어민과 수산업계가 직접 피해를 받게 될 텐데, 과연 정부는 무슨 대책을 갖고 있는가.]

[김경민 /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 이런 상황에 오염수를 해양에 투기하면 오염은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 오염수 해양 투기는 30년이 끝이 아니라 더 길어질 수밖에 없으며 수세대에 걸쳐 위험을 물려주는 무책임하고 비도덕적인 행위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09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