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포항·광양제철소 두 곳에 정비 전문 사업회사 6개를 출범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냉천 범람 당시 포항제철소 수해 복구 과정 등에서 전문화한 정비 기술력과 체계적인 정비 체제 필요성에 제기되면서, 전문 회사를 차리게 됐다고 포스코는 설명했습니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최고의 정비 기술 전문 역량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포스코 해외 사업장과 이차전지 소재 등 포스코그룹 신성장 사업의 정비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