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가 키움을 꺾고 선두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SSG는 인천 홈경기에서 2대 2 동점이던 9회 말, 김성현의 끝내기 안타로 3대 2로 역전승을 거둬 LG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선 1위에 복귀했습니다.
롯데는 안타 19개를 몰아쳐 KIA를 14대 2로 완파했고, 7회 5점을 뽑은 두산도 kt를 역시 10대 1로 크게 눌렀습니다.
NC는 LG를, 삼성은 한화를 각각 꺾고 1승씩을 챙겼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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