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새벽 4시 20분쯤 경기 군포시 당정동에 있는 천 소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까지 3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모두 3명이 화재 현장에서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새벽 5시 40분쯤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보고, 내부 인명 검색과 화재 진압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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