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후 3시 20분쯤 충북 보은군 내북면을 지나는 지방도로 인근 비탈면에서 수 톤 가량의 흙과 돌무더기가 떨어져 일대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추가 붕괴에 따른 낙석 피해 우려로 당국은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전면 제한했습니다.
충북도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청주 방면은 산외면, 보은읍 방면은 내북면 상궁리로 우회해 운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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