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간판스타 전웅태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선수로선 처음으로 2관왕에 올랐습니다.
자카르타 대회 우승자 전웅태는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전웅태는 이지훈, 정진화와 함께 한 단체전에서도 1위에 올라, 이번 대회 첫 2관왕의 영예를 누리게 됐습니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육상과 사격 경기를 모두 치르는 종목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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