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저녁 7시쯤 경기 성남시 태평동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오토바이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긴급히 몸을 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오토바이가 모두 불탔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오토바이 앞좌석에서 갑자기 연기가 오르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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