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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사하라" 목소리 낸 전국 교사들...교육감도 '유감' 밝혔다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3.11.29 오후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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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사들과 교원 노조가 서이초 교사 사망 관련 경찰 수사 자료를 유족에게 공개하고 사건을 재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교사일동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그리고 초등교사노조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하고 서이초 교사 사망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12만5천 명의 서명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을 향해 이제까지의 수사 기록을 유족에게 공개하고, 고인이 마지막으로 담임을 맡았던 학급의 학부모 전수 조사와 고인이 맡았던 4세대 나이스 기록을 확보해 재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과 아동복지법 개정도 요구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이 경찰 수사에서 '혐의 없음'으로 종결된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하면서 순직 인정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경찰이 서이초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와 시교육청이 협동 조사해 내놨던 보고서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검토해줬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고인의 순직이 인정될 수 있도록 노무사와 변호사, 인사팀이 지원하고 있다면서, 인사혁신처와 협력해 순직 인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작 : 정의진
AI앵커 : Y-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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