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투 재개로 나머지 인질 석방 불투명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교전 중단 7일 만에 전투를 재개하면서 나머지 인질 석방이 불투명해졌습니다.

휴전 기간 하마스가 납치한 인질 중 외국인 포함 105명이 풀려났으며 이스라엘은 이에 맞교환으로 팔레스타인 수감자 240명을 석방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지난 10월 7일 하마스 기습 당시 가자지구로 붙잡혀간 이스라엘 인질 중 137명이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