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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4·10 총선 이후 제 인생 생각 안 해"

2024.01.02 오후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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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지역 일정으로 대전을 찾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총선이 치러지는 4월 10일 이후 자신의 인생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2일) 대전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총선에서 우리 당이 반드시 이길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첫 지역 일정으로 대전을 찾은 이유에 대해서는 대전·충청이 언제나 역전 승리의 상징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신년 인사회 전 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선열들의 삶과 죽음을 배우고, 동료 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겠다"고 적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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