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계 최대의 IT·전자 박람회 CES가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화두로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전 세계에서 몰려든 관람객들은 기대감을 안고 첨단 기술의 미래를 경험하기 위한 여정에 나섰습니다.
홍상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수많은 인파가 전시장 주변에 구름떼처럼 몰렸습니다.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고,
"5, 4, 3, 2, 1 예~~"
환호성과 함께 세계 최대의 IT·전자 박람회 CES가 그 막을 올렸습니다.
전 세계에서 모인 관람객들로 전시장 안은 금세 발 디딜 틈 없이 들어찼습니다.
첨단 기술을 한발 앞서 만난다는 기대와 설렘에 관람객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테일러 판코니 / CES 관람 참가자 : CES 참가 2년째인데 여기 오게 되어서 너무 신나요. 첫날부터 여기 오게 됐는데 오늘 전시장 전체에 에너지가 정말 넘치네요.]
특히 한국 기업들의 부스는 시작부터 문전성시를 이루며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가까운 미래의 기술이 지나가던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스티븐 더글라스 / CES 관람 참가자 : 세상에, 저건 정말 멋져요. 저렇게 하긴 어려워요. 투명 TV를 말하는 거죠? 정말 인상적이에요. 우리 기술이 저렇게 멀리 앞서 있다고 생각 못 했는데 정말 멋지네요.]
올해 CES의 핵심은 인공지능, AI.
모든 부스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제품과 미래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기업 총수들도 첫날부터 다른 기업의 부스를 분주히 둘러보며 산업계 흐름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올해 CES에는 엔데믹 이후 최대 규모인 13만 명이 방문해 눈앞으로 다가온 첨단 기술의 미래를 먼저 경험할 전망입니다.
YTN 홍상희입니다.
촬영기자 : 이수연
영상편집 : 박정란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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