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는 오늘(11일) 오전까지 안개 발생으로 가시거리가 매우 짧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남양주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남양주 지역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안전거리 확보를 요청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오늘 오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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