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5시 40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동에 있는 20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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