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분당선 오리역 승강장에서 화재 의심 신고가 접수돼 한때 무정차 통과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어제(29일) 저녁 8시 50분쯤 수인분당선 오리역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측은 이후 승객을 대피시키고 1시간 반가량 오리역 무정차 통과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동차 과열로 인해 냄새가 난 것을 화재로 오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