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낮 12시 50분쯤 경기 이천시 신둔면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야 5천㎡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89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불을 모두 끄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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