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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한동훈 "대통령과 신뢰관계...소통 잘 돼"

2024.02.08 오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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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여러 답변들을 저희가 영상 형식으로 보여드렸는데요. 김형준 교수님, 4월 10일 이후에 인생이 왜 꼬입니까? 어떻게 꼬이는 건가요?

[김형준]
꼬인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생각하는 부분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총선에 대한 결과도 다양하잖아요. 압승했는지 완패했는지 제1당은 안 됐지만 근소한 차이로 이겼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다만 자기가 생각하는 만큼 갈 수 있을까라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잘못하면 꼬일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보통 미국에는 지금 대통령이 46대 대통령이에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미국은 루즈벨트가 네 번을 해도 한 번으로만 취급합니다.

미국 대통령이 46명이 나왔다고 보면 돼요, 건국 이후로. 그래서 대통령학에 대해서 연구들이 굉장히 많고. 특히 대통령의 소통에 관련된 연구 이론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두 가지를 얘기합니다. 말이나 스타일이 아니다. 진정성과 그리고 내용이다라는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그러니까 진정성 있게 본인들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특징이 뭐냐 하면 물어보면 즉각즉각 대답을 해요. 많은 사람들이 봤을 때 왜 새로움을 가지고 보느냐 하면 관훈클럽에 나오신 분들은 그동안 많이 알던 분들이 관훈클럽에서 했는데 이번에는 전혀 새로운 분이 나와서 관훈클럽을 하니까 아마 관심도도 갖고, 항상 우리 국민들은 새로움에 대한, 변화에 대한 나름대로의 목마름이 있어요.

[앵커]
이것도 정치인 데뷔 무대 중에 레벨이 높은 거잖아요.

[김형준]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할까, 첫 데뷔니까. 그런데 제가 볼 때는 무난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 잘 대처하지 않았냐 생각이 들고. 다만 아쉬운 것은 정치인들의 언어는 항상 저는 긍정의 언어를 써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게 해서 나는 기존에 있는 여의도와 달리 끊임없이 국민들에게 긍정의 언어를 주고 또 나름대로 미래에 대한 얘기를 하고 이런 식으로 하면 더욱더 저 사람은 기존에 있는 정치인과는 확실히 다르구나 하는 부분들이 생길 수 있었었는데 그런 부분이 앞으로 더욱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다듬어야 될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앵커]
원래 인생 자체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기든 지든 제 인생 꼬이지 않겠나, 이런 게 어떻게 보면 꼬인다는 표현은 갑갑하고 그럴 때 하는 말 아닌가 싶기도 한데 여러 복잡한 심경이 포함된 단어일까요?

[김상일]
저는 그렇게 기대를 합니다. 그렇게 예측하기보다는 기대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지면 꼬이는 건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정치를 시작했는데 성과를 못 낸 거니까 당연히 꼬이겠죠. 그런데 이기면 꼬인다? 왜 그럴까요? 총선을 이기려면 무언가를 해야 되니까 그걸 상정하고 한 얘기가 아닐까. 저는 그러기를 바라고요. 그러면 총선 승리를 위해서 지금 한동훈 위원장이 할 수 있는 건 딱 하나예요. 국민과 공감하는 겁니다. 국민과 공감을 하려면 지금 국민과 공감을 못 하는 사람하고는 차별화가 되겠죠.

그러면 국민과 공감을 못 하는 부분과 차별화를 할 때 뭔가 갈등이 발생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게 아직 대통령 임기가 3년이나 남았는데 당연히 꼬일 수 있고 꼬이면 본인 입장에서는 떠나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떠나야 되지 않겠냐라고 얘기를 하니까 나는 안 떠난다. 이렇게 얘기를 한 건데. 이겨도 안 떠난다예요, 저건. 이기면 안 떠난다가 아니라. 이겨도 안 떠난다인데,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저게 안 떠난다는 게 정치를 안 떠난다는 거지 물리적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온다거나 이걸 안 하겠다로 들리지는 않았어요.

[김형준]
대통령 5년 단임제 대한민국에서 아주 반복적으로 나타난 현상들이 있어요. 그건 뭐냐 하면 집권 2년, 3년 차가 되면 특히 총선이 끝나고 나면 100%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은 충돌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국회의원들도 똑같아요. 지금 민주당도 공천 때문에 만장일치로 선거제 이재명 대표이 얘기한 것을 가져가고 있지만 일단 선거 끝나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공천에 관련을 할 수가 없는 거예요. 4년 후기 때문에. 그러면 항상 이제는 현재의 권력이 아니라 미래 권력에서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게 꼬이는 과정이 되는 거예요.

대통령 입장에서 봤을 때는 친윤인 줄 알았는데 친한으로 바뀌고 있네? 이런 부분들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보니까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그런 걸 나름대로 얼마나 복잡해지겠습니까. 그 안에서 있는 거죠. 그러니까 그런 속에서 본의 아닌 게 이겨도 꼬인다? 왜 그럴까라는 것을 만약에 해석을 해본다면 그런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 거고요. 결국은 선거라는 것은 저는 토론을 보면서 어느 정치인이 절박한 마음으로 국민들에게 새로움을 보여주느냐의 게임이거든요.

그러니까 다 절박한데 누가 더 절박한가를 가지고 평가를 하는 부분인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나는 총선에서 이기는 것만 생각하지 다른 것은 없습니다라고 하는 것은 그러한 절박함을 보고 이기면 떠나지 않는다라는 부분들 속에서는 그만큼 자기가 최선을 다해서 이겨보겠다고 하는 그런 마음의 표현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앵커]
60여 일 뒤, 한동훈 위원장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봐야 될 것 같은데요. 이번에 총선의 게임의 룰이죠. 비례대표 선출 방식을 놓고 지금 여야 공방이 굉장히 거칠어지고 있는 상황이죠. 비례대표 선출 방식을 준연동형으로 유지하기로 이재명 대표가 결정을 한 것을 두고 기자들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답변을 했는지 좀 들어보시죠.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어제 7일) : 위성정당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플랜 b입니다. 우리는 책임 있는 집권 여당이고, 우리의 지지층이 있습니다. 그러면 180석을 가진 당이 야합해서 이런 제도를 만들려고 해요. 여기에 대해서 대비책이 없어야 합니까? 최강욱, 조국, 윤미향, 김의겸 같은 사람들이 모이는 그런 정당이 다 가져가게 두어야 합니까? 그건 책임 있는 정당의 자세가 아닙니다. 우리는 소수당입니다. 우리는 축구를 하는지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야구를 하는 쪽으로 바뀌었어요. 그럼 야구도 준비를 해야 하는 거예요. 선거가 장난입니까? 그러려면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더 코미디 같은 건 이걸 이렇게 바꿔놨는데 100% 만장일치가 나온다는 거예요? 얼마 전에 북한에서도 99점 몇 퍼센트 나왔는데 100%라고요? 여기가 북한인가요?]

[앵커]
이렇게 비유를 했네요. 축구하는 걸로 다 알고 있었는데 야구를 하자는데 그러면 야구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 이렇게 비유를 했거든요.

[김상일]
그러니까 두 가지를 나눠서 봐야 하는데 자꾸 잘라서 보니까 저 말도 일리가 있어 보이는 측면은 있죠. 그런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게, 우리가 이게 축구, 야구 논하는 게 아니에요. 축구, 야구는 플레이들 위주지만 선거는 관중 위주입니다. 국민의 심판을 얻기 위해서 그냥 보여주고 진짜 중요한 플레이는 투표라는 행위가 진짜 플레이인 거예요. 그러면 플레이어는 어떻게 보면 관중일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연동형이라는 게 뭐죠? 우리의 민심이 왜곡되는 그리고 우리의 투표가 사표가 되는 그런 부분을 보완하고 그런 것을 존중해 주자라는 것이 취지예요.

그러면 관객들의 어떤 권리, 경연을 보고자 하는 권리, 그걸 오히려 더 지켜주자는 거거든요. 그리고 투표할 때 보다 정확한 투표를 하게 할 수 있는 권리를 지켜주자는 건데 그걸 갑자기 선수들을 관중이 아니라 축구를 직접 뛰는 선수들로 해서 비유한 것은 저는 적절하지 못했다는 게 하나고요. 또 하나는 이 비판의 명분이 저는 국민이나 군소정당이 이런 비판을 하면 저는 명분이 있다고 보고 그다음에 민주당은 욕을 먹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국민의힘은 조금 아까 제가 얘기한 정치 개혁이나 정치 발전을 자기 이익 때문에 무시한 정당입니다. 그런데 그 정당에서 자기반성은 안 하고 저 정도까지 얘기하는 건 저는 과하다고 봅니다.

[김형준]
이번에는 저는 이재명 대표에게 오히려 치명적인 한계가 드러났다고 봐요. 제일 첫 번째는 신뢰의 위기죠. 이재명 대표가 일곱 번이나 위성정당 금지에 대한 약속을 했는데 지키지 않았다는 것. 두 번째는 이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이게 위성정당을 만드는 데 노력을 했는데 국민의힘 때문에 할 수 없이 우리는 위성정당을 만든다. 그건 제가 볼 때는 잘못된 논리다. 위성정당을 안 만들려면 비례대표 후보 내면 됩니다.

거대의석을 갖고 있는 야당이 지금까지 자기가 원하는 법은 다 만들었는데 위성정당 금지법은 왜 못 만들어요? 마지막으로 이게 더 치명적인 게, 민주당은 1인 사당화됐다는 것을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준 거예요. 의원총회를 열어서 중지를 모은 다음에 그거를 당 대표가 하면 모르겠지만 당 대표가 결정하니까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이건 1인 사당화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내용보다는 이 과정 속에서 민주당이 치명적인 나름대로 한계를 보여주지 않았는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앵커]
어쨌든 김건희 여사 논란이나 지금 두 분이 분석을 해 주신 비례대표 선거제 논란이나 설 민심에 다 녹아들 텐데요. 설 연휴 직전에 이루어진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보여주실까요? 먼저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MBN이 의뢰해서 넥스트리서치가 조사를 한 여론조사 결과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국민의힘이 34, 민주당이 27, 개혁신당, 이낙연 신당 2.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총선 여론 판세에서 수도권 민심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을까요?

이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44, 더불어민주당이 35.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차기 지도자 여론조사 결과도 함께 보겠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2%로 나왔고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6%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 이번에는 뉴스1이 갤럽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수도권에 있는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는 부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수도권 설 민심 서울 정당 지지도를 보겠습니다. 국민의힘이 31, 더불어민주당이 35, 오차범위 내입니다. 차기 대선 양자대결. 수도권 민심을 보겠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4.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상일 평론가님, 조사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한데 이 추이를 보면 수도권에서의 격차는 좀 줄어들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김상일]
그게 총선이 가까워오면 가까워올수록 줄어드는 게 일반적인 경향입니다. 일반적인 경향인데 그렇기 때문에 저는 더 주목하는 게 정당 지지도보다는 대통령에 대한 업무 평가 그리고 정권 심판론과 정권 지원론, 이걸 더 저는 주목해서 보거든요. 그러면 그 추이는 어떠냐. 그 추이는 그렇게까지 좁혀지지는 않은 것 같아요. 조금 좁혀지기는 좁혀지는데. 그 얘기는 무슨 얘기냐. 기본적으로 국민들은 양쪽 당에 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내 생활에 영향을 주는 데를 먼저 중요하게 생각을 한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심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라고 저는 봐요.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에서는 그 부분을 봐야지, 맞습니다, 조금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이재명 당 대표가 신뢰의 위기를 겪고 있고, 그런데고 해서 이재명 대표님, 당신만 믿습니다, 이렇게 선거 치를 수 있겠습니까? 그러면 이번 선거에서 저는 이미 국민의힘은 진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민주당도 지금 현재 굉장히 유리하고 이길 것 같으니까 대통령님, 당신만 믿습니다, 이걸 전략으로 가져가잖아요. 국민들 입장에서는 너무너무 답답할 거예요. 매일 저 여론조사를 보지만 여론조사를 보면서 왜 제3의 대안은 없을까. 이걸 엄청나게 답답해하면서 저 여론조사들을 보고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어떤 부분을 눈여겨보셨습니까, 교수님?

[김형준]
일단은 우리가 선거 이론에 의하면 유권자가 투표를 할 때는 세 가지를 보고 투표를 한다고 얘기를 해요. 정당이냐 정책이냐 인물이냐를 보고 평가를 하는데 이근형 민주당의 전략위원장 하신 분은 아무리 그래도 총선에서는 정당이 제일 중요한 것 같더라. 지난 2020년 총선 끝나고 나서 조사를 해 보니까 정당을 보고 찍었다가 40%예요. 그런데 지금 민심 부조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거예요.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나름대로 지지도가 높은데 그걸 국민의힘이나 대통령 지지도가 디커플링 현상이, 탈동조화 현상이 나오고. 정권심판론은 무지하게 높은데 이재명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낮게 나오고. 개혁신당 해야 돼 하는데 보니까 신당에 있는 사람들은 5%가 안 되는... 이런 민심의 부조화 현상을 저는 처음 봐요. 그렇기 때문에 막판에 결국은 누가 더 국민들에게 개혁적 모습을 더 가져갈 수 있느냐라는 그런 게임이기 때문에 저는 지금 어느 쪽도 유리한 입장에 있지 않다. 그러니까 앞으로 남은 한 60일 동안을 정말 국민들에게 혼심을 다해서 변화와 개혁, 희망을 주는 정당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앵커]
두 정치 고수분들도 모르겠다는 이번 총선 판세인데 설 민심 이후에 어떤 변곡점이 될지 보겠습니다.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김상일 정치평론가 두 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의뢰기관 : 매일경제신문·MBN
○조사기관 : 넥스트리서치
○조사기간 : 2024. 2. 5∼6일
○조사대상 :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8명
○조사방법 : 전화면접조사 유선 10%, 무선 90%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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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방법 : 전화면접조사 유선 10%, 무선 90%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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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기관 : 넥스트리서치
○조사기간 : 2024. 2. 5∼6일
○조사대상 :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8명
○조사방법 : 전화면접조사 유선 10%, 무선 90%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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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 이용, 무선 전화 인터뷰
○표본오차 : 95% 신뢰 수준, ±3.4%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의뢰기관 : 뉴스1
○조사기관 : 한국갤럽

○조사기간 : 2024. 2. 5∼6일
○조사대상 :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815명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 이용, 무선 전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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