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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오늘] '30억대 사기' 혐의 전청조, 오늘 1심 선고

2024.02.14 오전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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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수요일 미리 보는 오늘입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14일) 경기도 내 36개 지역구와 인천, 전북 지역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이틀째 면접 심사를 이어갑니다.

또 어제 진행한 서울과 제주, 광주 지역 면접 심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1차 단수 추천 후보자를 발표합니다.

국민의힘 공천 면접은 이번 주 토요일인 오는 1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이른바 '전략공천'으로 불리는 우선 추천이나, 경선 대상 지역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차례로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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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총선을 앞두고 이번 주 소상공인과 지방 국립대 경쟁력 강화 관련 공약을 잇달아 내놓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이개호 정책위의장 등은 오늘(14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아 정책 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과 경영상 어려움을 완화할 지원책을 논의합니다.

이 대표는 내일(15일)은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 개최되는 현장 간담회에서 부실한 거점 국립대 교육 여건을 듣고, 대학과 지방을 살리는 대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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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3세 행세를 하며 30억 원대 투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청조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14일) 열립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전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전 씨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재벌 3세 혼외자'를 사칭하면서 투자 기회가 있다고 속여 30억 원 넘게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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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직후 경찰 내부 보고서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 간부들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14일) 열립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과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의 선고기일을 엽니다.

박 전 부장과 김 전 과장은 이태원 참사 발생 직후인 지난 2022년 11월 용산서 정보관이 생산한 정보 보고서 4건을 업무용 PC에서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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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씨의 출연료 등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형 박 모 씨 부부의 1심 선고가 오늘(14일) 열립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횡령 혐의를 받는 박수홍 씨의 큰형 박 모 씨와 형수 이 모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 씨 부부는 거의 10년 동안 동생 박수홍 씨 돈과 자신들이 운영하던 연예기획사 돈 48여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금까지 미리 보는 오늘이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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