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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섬, 관광세 징수 시작..."문화·환경 보호 목적"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02.15 오후 05:00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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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섬이 지난 14일부터 입국하는 외국인에게 1인당 15만 루피아(약 1만 3,000원)의 관광세를 징수하기 시작했다.

AFP 통신 등은 인도네시아 발리섬이 이날부터 도내에 들어오는 외국인 관광객에 관광세를 부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발리섬은 관광세로 얻은 수익을 섬의 풍광과 편의시설을 보호 확충하는 데 쓸 계획이다. 상 마데 마헨드라 발리주 지사 대행은 관련 행사에서 "관광세가 발리 문화와 환경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관광세는 온라인 포털 '러브 발리(Love Bali)' 통해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면서 인기 관광지인 발리를 찾는 관광객의 수는 다시 늘어나고 있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사이 발리섬을 방문한 관광객은 480만 명에 달했다.

제작 : 정의진
AI앵커 : Y-GO

YTN 정윤주 (younj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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