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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글로벌 부채 313조 달러 사상 최대...55%가 선진국"

2024.02.22 오전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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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글로벌 부채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선진국 부채 비율이 과반을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제금융협회는 보고서를 내고 지난해 글로벌 부채가 전년보다 15조 달러 늘어난 313조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전체 부채의 55% 가량이 선진국이 차지하는 비중이라며 특히 미국과 독일, 프랑스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총생산, GDP 대비 글로벌 부채 비율은 330%로 집계됐습니다.


보고서는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가 임박한 상황에서 미국 정책금리와 달러의 불안정성이 시장의 변동성을 더욱 가중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차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세계 경제가 차입 비용의 변동성에 탄력성을 입증해 투자 심리가 반등하고 있다며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올해 차입이 증가해 국채 발행이 증가할 가능성을 점쳤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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