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병원의 응급실 민간 개방 사흘째를 맞아 지금까지 진료받은 민간인이 오늘(22일) 낮 12시 기준, 모두 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군수도병원에서 10명, 대전병원에서 6명, 양주병원과 포천병원, 강릉병원에서 각각 1명씩 진료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불거진 의료 공백에 대비해 그제(20일)부터 전국 12개 군 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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