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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와 작별인사 위해 구름 인파…평일에도 6시간 대기

2024.02.26 오후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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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와 작별인사 위해 구름 인파…평일에도 6시간 대기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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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일까지 대중에 공개되는 판다 '푸바오'를 보기 위해 관람객이 몰리고 있다.


26일, SNS와 에버랜드 관련 커뮤니티 등에는 '판다월드' 입장 대기 시간이 350분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보다 더 긴 대기 시간을 기록하고 있는데, 약 5분 동안 푸바오를 보기 위해서 거의 6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뜻이다.

2020년 7월 국내 첫 자연 번식 판다로 태어난 푸바오는 2021년 1월 4일 첫 공개 이래 약 540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우리나라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푸바오는 4월 초 중국 쓰촨성 청두행 비행기를 타게 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동물 항공 운송을 앞둔 검역 절차에 따라 내달 3일까지만 푸바오를 일반에 공개한다.

푸바오는 중국으로 향한 뒤 약 한 달간 현지 음식과 사육장 등 환경 적응 훈련을 거쳐 대중에 공개될 전망이다.

YTN 정윤주 (younj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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