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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검찰이 위증교사처럼 짜깁기"...檢 "상식 있으면 분간"

2024.02.27 오전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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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재판에서 이 대표와 검찰이 핵심 증거인 통화 녹취록을 두고 충돌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기일에서 직접 발언 기회를 얻어, 자신은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 김 모 씨에게 기억을 되살려달라고 얘기했을 뿐이라며 혐의를 거듭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은 조사과정에서 통화 녹취록의 극히 일부분만 제시했고, 공소사실도 왜곡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녹취록을 짜깁기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이 대표 기억이 혼란스러운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녹취 파일 전체를 읽어보면 누구 말이 맞는지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알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2018년 이른바 '검사 사칭' 관련 재판에서, 핵심 증인인 김 씨에게 '이재명을 주범으로 몰기 위한 협의가 있었다'는 거짓 증언을 요구한 혐의로 김 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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