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에 따른 전공의 집단행동이 이어지면서 경상북도가 도립 의료기관의 진료 시간을 확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포항과 김천, 안동의료원의 평일 진료 시간을 2시간씩 연장하고, 주말과 휴일도 오전 진료를 추가 운영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또 진료시간 확대에 따른 의료진의 연장 근무 수당은 경북도 재난관리기금에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