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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절기 '춘분'이지만 꽃샘추위 기승...오후까지 동해안 눈

2024.03.20 오전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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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봄의 네 번째 절기 '춘분'이지만,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상 1.5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4도나 낮고요,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도 안팎까지 뚝 떨어져 있습니다.

막바지 꽃샘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내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환절기, 심한 기온 변화에 대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내륙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오후까지 눈이 이어지겠는데요,

앞으로 강원 산간에 최고 5cm,

경북 북부에도 최고 3cm의 눈이 더 내려 쌓이겠습니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3~7도나 낮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5도, 춘천 영하 1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예년 기온을 밑돌며,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9도, 광주 10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목요일인 내일 낮부터는 예년 수준의 봄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현재,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이니까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그래픽 : 김보나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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