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하루 앞두고, 이번 총선에서 불출마하거나 낙천한 청년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유세단을 꾸렸습니다.
김부겸 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어제(27일)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더몰빵13 유세단' 출정식을 열고 조상호 변호사, 이지혜 전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이번에는 출마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전국을 다니면서 대한민국에서 민주당이 책임져야 할 몫은 무엇인지, 청년 정치인이 책임져야 할 게 무엇인지 말씀드리고 호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세단장은 중앙당 선대위 유세본부장인 신현영 의원이 맡았고, 권지웅 전세사기고충접수센터장은 유세부본부장으로 활동합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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