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부산에서 출정식을 열고, 부산에서 동남풍을 일으켜 전국으로 밀고 올라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28일) 부산 동백섬에서 윤석열 정권 아래서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돌이켜보면 군사 독재도 부산 시민이 일어나 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조국혁신당의 상승세는 진보와 보수를 떠나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힘을 합쳐준 거라며, 스스로 보수라 생각하는 유권자도 실제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로운미래는 오늘 서울 가락시장에서 선거운동에 돌입했고, 이낙연 대표는 출마 지역인 광주에서 새벽 청소 노동자를 만났습니다.
개혁신당은 서울 영등포소방서 격려 방문으로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을 소화했고, 이준석 대표는 출마 지역인 경기 화성을 유세에 집중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