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뉴스큐 2부, 총선을 12일 앞둔 여야의 열띤 선거전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우선 국민의힘은 서울과 경기 남부 수도권 일대 표심을 훑었는데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야권을 겨냥해 연일 '이-조 심판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들어보시죠.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서울 영등포구 지원유세) : 이재명 대표의 정치, 조국 대표의 정치를 보면 웃음이 나오지 않습니까? 22억 원을 며칠 만에 버는 방법 알고 계세요? 조국혁신당에서 검찰 개혁한다면서 1번 비례 내세운 박은정 부부가 있습니다. 그 부부처럼 하면 됩니다. 이재명 대장동 비리는 어떻습니까? 서민을 착취하는 것이죠!]
[인요한 /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 : 우리가 열심히 하겠다, 기회를 좀 달라…. 야당 때문에 지금까지 기회가 없었는데, 기회를 좀 달라고 이런 것을 호소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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