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소속팀 토트넘에서 비유럽 선수 최초로 '400경기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웨스트햄과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해 400번째 경기를 달성했습니다.
손흥민은 1882년 창단한 토트넘 역사를 통틀어 '400경기 클럽'에 가입한 14번째 선수이며 14명 가운데 유일한 비유럽 선수입니다.
토트넘 구단은 소셜미디어에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을 기리는 애니메이션을 올렸습니다.
400경기 클럽에 가입한 손흥민은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고, 토트넘은 1대1로 비겼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