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 양주시 삼숭동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지금까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커먼 연기가 계속 피어오르면서, 관련 화재 신고가 100건 넘게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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