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대낮에 서울역에서 마약 판매를 시도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 10분쯤 서울역 공항철도 화장실에서 신종 마약으로 의심되는 액체가 든 병 3개를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마약을 사기로 한 구매자가 거래를 앞두고 112에 신고했고, 경찰이 사복 차림으로 잠복한 뒤 화장실에서 나오는 범인을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압수한 마약의 성분 분석이 끝나는 대로 구속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서미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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