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속보 외환당국 "각별한 경계심...지나친 쏠림 바람직하지 않아"

2024.04.16 오후 03:00
이미지 확대 보기
 외환당국 "각별한 경계심...지나친 쏠림 바람직하지 않아"
사진출처 : 연합뉴스
AD
중동 사태 악화로 원·달러 환율이 17개월 만에 장중 1,400원대를 찍으며 급등하자 외환당국이 구두개입에 나섰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공동으로 외환당국은 환율 움직임과 외환 수급 등에 대해 각별한 경계감을 가지고 예의주시하고 있고, 지나친 외환시장 쏠림 현상은 우리 경제에 바람직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오늘 메시지는 신중범 기재부 국제금융국장과 오금화 한국은행 국제국장 명의로 배포됐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지난 2022년 11월 7일 이후 17개월 만에 장중 1,400원까지 올랐습니다.

미국 금리 인하 시점이 늦춰져 달러 강세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 확산이 상승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