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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쇄신' 고심...'박영선 총리' 등 탕평 인사 거론

2024.04.17 오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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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 패배 이후 정부와 대통령실 개편 논의가 다각도로 진행 중인 가운데 탕평 인사 차원에서 야권 인사들을 중용하는 방안이 여권에서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YTN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총리 후보에,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대통령 비서실장에 기용하는 방안이 논의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설될 정무장관에는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를 임명하는 방안도 검토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민주당 출신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가까운 인물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와 관련해 이들의 인선이 검토된 바는 없다고 공식 부인했습니다.

이는 민주당 등 야권에서 여야 영수회담 개최 등 협치가 먼저라고 반발하고, 여당 일각에서도 부정적 의견이 제기되면서 일단 검토 대상에서 한발 뺀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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