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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뉴욕도 제쳤다!" 英 BBC 선정 '살기좋은 5대 도시'에 대한민국 이곳이?

2024.04.22 오후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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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4년 04월 22일 (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고양시장 이동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아나운서 (이하 박귀빈) :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1부 이슈 초대석으로 문을 열어봅니다. 지금 이곳은요. 한창 꽃내음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해요. 바로 경기도 고양시입니다. 이동환 고양시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볼게요. 시장님 안녕하세요?


◆ 고양시장 이동환 (이하 이동환) : 네 안녕하세요. 이동환입니다.


◇ 박귀빈 : 네 작년 가을에 찾아와 주셨었는데 꽃피는 봄에 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오셨으니까 앞에 카메라 보시고 우리 청취자분들께 인사 한 말씀 먼저 해 주시겠어요?


◆ 이동환 : 우리 YTN 라디오 청취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고양시에 드디어 또 세계 국제꽃박람회가 시작되는 시기가 왔습니다.
오늘 바로 옆에 있는 우리 그 비모란이라고 우리 접목선인장이라고 합니다. 이 선인장이 우리 고양시에서 5월 한 달 4월 말부터 5월 한 달 동안 박람회를 통해서 많이 소개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봄날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시면 좋겠습니다.


◇ 박귀빈 : 어서 오세요. 시장님 지난 가을에도 우리 쌀 인형과 함께 구수한 쌀 인형과 함께 오셨었고. 오늘은 정말 화면이요. 굉장히 화사하게 우리 시장님 앉아계신 그 화면은 굉장히 화사하게 보입니다. 지금 제 화면은 그렇지 않고 비모란 이게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선인장 같기도 하고 그런데요?


◆ 이동환 : 네 여기 원래 선인장이 밑에 줄기로 올라오는 그 선인장하고 위에 꽃 모양이 돼 있는 이 선인장이 좀 다른 품목이죠. 그런데 그 두 개를 접목을 해서 이렇게 예쁜 선인장이 만들어지는 걸 비모란이라고 합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선인장 함께 갖고 와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잠시 후 꽃 박람회 이야기는 제가 또 여쭤볼 거고요. 그전에 앞서 제가 오프닝에서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러고 나서 우리 시장님을 뵈니까 어깨가 지난번보다 좀 올라가신 것 같아요.


◆ 이동환 : 요즘 좀 자랑스러운 일들이 좀 생기는 것 같아서


◇ 박귀빈 : 그러니까요. 고양시가 영국 BBC 방송에 소개가 됐습니다. 앞서 제가 간략하게 말씀은 드렸는데 세계에서 14위 아시아 태평양에서 1위 어떤 도시로 선정이 된 건가요?


◆ 이동환 : 네 요즘 뭐 하여튼 여러 가지 일 중에 제가 이 일이 제일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고양시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세계에 뛰어난 5대 도시 그게 바로 BBC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발표 속에 내용을 자세히 봤더니 글로벌 마이스 목적지 지속 가능성 지수 평가에서 고양시가 세계 주요 도시 한 100여 곳이 참여를 했는데 물론 우리나라도 있습니다. 있는데 관광객이나 주민이 살기 좋은 친환경 도시로 14위를 한 겁니다.
여기 13위까지는 다 유럽입니다.


◇ 박귀빈 : 세계에서 14위


◆ 이동환 : 나머지 이제 14위가 우리고 싱가포르 17위입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싱가폴도 굉장히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알려졌는데 고양시보다 아래군요.


◆ 이동환 : 네 맞습니다. 그래서 뭐 전 세계에 확실하게 고양시가 어떤 도시라는 걸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고요. 고양시장뿐만 아니라 제 고양시민으로서 아주 뿌듯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지속 가능한 또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끊임없이 아마 노력할 것이고 또 미래의 비전을 끊임없이 만들어낼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경기도 고양시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그렇죠. 전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가장 살기 좋은 더 나은 도시 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도시에 선정이 된 겁니다. 시장님도 뿌듯하시고 시민으로서도 뿌듯하다고 하셨는데 우리 고향 시민분들 자부심이 대단하실 것 같아요.


◆ 이동환 : 아마 살기 좋은 도시 얘기하면 고양시를 빼고는 얘기할 수 없는 도시가 될 거라고 봅니다.


◇ 박귀빈 : 그렇습니다. 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뛰어난 도시 앞으로 고양시의 성장이 더 기대가 되고 아마 고양 시민뿐만 아니라 이 방송 듣고 계시는 전국의 청취자분들도 우리나라의 한 도시가 선정이 됐다는 것 그 자체에 다들 기분 좋아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도시도 내가 살고 있는 곳도 그렇게 되면 참 좋겠다 이런 바람도 가지실 것 같고요.
고양시가 상당히 살기 좋은 곳이면서 아름다운 곳입니다. 우리 앞서 꽃박람회 이야기 잠깐 했는데요. 뭐니뭐니 해도 완연한 봄에는 봄꽃이 최고잖아요. 시장님. 고양시 하면 대표적인 축제가 바로 또 꽃박람회 아닙니까? 이제 얼마 안 남았죠?


◆ 이동환 : 네 지금 이제 아름다운 꽃으로 이렇게 전시와 박람회를 지금 준비했는데 시기가 언제냐 하면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의 박람회가 진행이 됩니다.


◇ 박귀빈 : 이번 주 금요일부터 시작이네요.


◆ 이동환 : 근데 지역이 어디냐 하면 우리 대한민국 아니라 세계에서도 가장 유명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립니다. 이 호수공원 자체가 멋진 하나의 박람회장인데 거기다가 또 꽃들로 이렇게 또 펼쳐지니까 아마 와보시면 이런 걸 안 보시면 나중에 또 후회되실 수도 있는


◇ 박귀빈 : 맞아요.


◆ 이동환 : 그래서 나들이하기도 좋고요. 그리고 실제로 또 지금 마지막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는데 벌써 꽃들이 형형색색으로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 박귀빈 : 너무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꽃박람회 고양시에서 매년 열리는 정말 큰 축제고 많은 분들이 가시는 걸로 알아요. 그래서 혹시 올해도 계획하고 계신 분들 궁금하실 거 많을 것 같아요. 문자로 우리 시장님 나오셨으니까 직접 한번 질문을 해 보세요. 제가 대신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시민들도 기대가 상당히 크실 것 같고 올해는 어떻게 준비가 되고 있나요?


◆ 이동환 : 네 시민들이 기대하고 있기도 하고 또 새롭게 변화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 개최 기간도 한 5일 정도 더 길어지게 되었고


◇ 박귀빈 : 그렇군요.


◆ 이동환 : 그다음 박람회장 규모가 작년에 비해서 2배입니다. 그만큼 면적을 넓게 만들기도 하고 일산 호수공원 지역 자체에 해왔던 지역하고 좀 다르게 또 명물이 하나 있는데 노래하는 분수대가 있습니다. 그 노래하는 분수대 그 다음에 장미원이라고 또 별도로 있고 이런 지역을 포함해서 한 24만 평방 미터 면적이 한 2배 정도 된 거죠. 그래서 풍성한 꽃 전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이벤트도 많이 가득하게 준비했습니다. 특히 전시뿐만 아니라 우리 꽃 열차 그리고 또 꽃수상 자전거 이런 것들을 또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호숫가 주변에서 그런 걸 보기도 하고 느끼기도 하고 체험도 하고 그런 것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장소인데 피크닉이 하기도 정말 좋은 아마 장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박귀빈 : 그러니까요. 온 꽃 천지에 또 볼거리 체험거리들도 가득 준비하신 것 같고요.
그냥 꽃 축제 아니고 박람회니깐요. 그래서 그만큼 또 다양한 꽃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특이한 꽃도 많을 것 같고요. 소개를 좀 해주시면 어떨까요?


◆ 이동환 : 네. 아무래도 꽃 볼거리 하면 아무래도 야외 정원으로 꾸며져 있는 부분에 박람회장을 보시면 되는데 처음에 딱 들어가시면 우리가 얘기하는 웰컴 정원 아무래도 그런 분위기가 있겠죠. 그래서 꽃 박람회 주제인 지구 환경과 꽃이라는 이런 상징하는 대형 꽃 등 고래가 크게 나타납니다. 물론 또 옆에 제 두루미 꽃 조형물도 세워져 있고 그래서 웰컴 정원답게 아마 오시는 분들이 한눈에 바로 느끼기도 하고 눈을 사로잡을 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큰 주제 정원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자생화가 많이 펼쳐져 있는 우리가 얘기하는 자연학습원 그다음에 한국 정원, 수변 정원이 또 이 스토리텔링으로 이렇게 꾸며져 있어서 아마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우리 또 많은 우리 시민들 우리 국민들이 오시면 뭐 꽃을 어마어마하게 많은 꽃을 느낄 수 있고 사진도 찍기에 정말 좋은 공간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 박귀빈 : 주제별로 좀 볼 수 있는 그런 좀 곳을 이렇게 두셨나요?


◆ 이동환 : 주제가 아주 다양합니다. 아까 한국 정원도 얘기했지만 야생화 그 정원 자체가 여러 개이기 때문에 아마 와서 보시면 그 느낌이 확 다르리라고 생각하고요. 아주 특별한 꽃이 하나 있습니다.


◇ 박귀빈 : 네 어떤 곳이 있나요?


◆ 이동환 : 그 꽃이 이름이 좀 길어서 아모르포팔루스, 파에오니풀리우스 어렵죠?


◇ 박귀빈 : 무슨 마법 주문 같습니다. 해리포터 나오는 그런 것 같은데. 꽃 이름인가요?


◆ 이동환 : 네 꽃 이름이 이렇게 깁니다. 굉장히 기네요. 근데 이 특별한 꽃은 어떻게 보면 한 번 꽃 피기도 힘들고 꽃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짧습니다. 그래서 최대 높이가 한 60cm 그다음에 폭이 한 50cm. 게다가 또 씨앗 무게만 한 15kg입니다. 근데 이제 일단 향이 강한 향을 이제 풍기다 보니까 곤충들이 몰려온답니다.


◇ 박귀빈 : 크니까 엄청 나겠네요. 향도.


◆ 이동환 : 그래서 냄새가 아주 궁금해지는 내용이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 보면 이런 희귀 식물이 또 이거 말고도 좀 다양하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 박귀빈 : 네 이 비모란 같은 경우도 거기 주제별로 섹션별로 나눠진 곳에서 볼 수 있는 건가요?


◆ 이동환 : 비모란라는 우리 고양시의 하나의 상징물이기도 하고. 그리고 우리 고양시의 연관 전국에 생산되는 양의 한 55%가 고양시에서 생산이 됩니다. 그리고 세계 우리가 시장 점유율이라고 하죠. 그것도 한 55%, 60% 됩니다. 그래서 엄청난 그게 특징을 갖고 있기도 하고 오늘 보신 것처럼 색깔이 노랗고 빨갛고 녹색과 이런 어떤 다양한 색깔 때문에 아마 이런 책상에 올려놓기는 정말 좋습니다.


◇ 박귀빈 : 그렇습니다. 한 청취자님도 시장님 덕분에 오늘 비모란을 알게 되었어요. 집으로 좀 모셔와야겠습니다라고. 다른 청취자님은요. 우리 청취자분. 꽃 축제 기간에 어린이날 끼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야겠어요. 어린이들 즐길거리도 많이 있겠죠?라고 질문하셨고 주차장도 충분했으면 좋겠어요라고 하셨는데 시장님은 어떻습니까?


◆ 이동환 : 네 주차장 때문에 늘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특히 그 주변에 주차 시설들이 조금 있는데 킨텍스 주변에도 주차 시설이 있고 그다음에 최근에 우리가 아시는 것처럼 CJ 라이브시티가 아레나 공사를 진행 중인데 그 주변에도 별도로 또 주차장을 확보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 지역의 공영주차장은 다 꽃박람회를 위한 주차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 박귀빈 : 사실 제 주변에도 매년 이 꽃 축제를 가시는 분이 계신데 너무 좋은데 꽃 너무 아름답고 너무 좋은데 꽃만큼 사람이 많더라. 꽃만큼 차가 많더라. 주차하는 데 한참 걸리더라. 이런 말씀을 하긴 하시더라고요.


◆ 이동환 : 맞습니다. 그래서 일정 정도 거리가 있는 주차장인 경우에는 셔틀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 놓기도 했습니다.


◇ 박귀빈 : 알겠습니다. 한 청취자님은요. 가수 콘서트도 있나요라고 하셨어요.


◆ 이동환 : 있습니다.


◇ 박귀빈 : 어떤 콘서트가 언제 그건 준비가 됩니까?


◆ 이동환 : 다양하게 있습니다만 그중에 하나가 우리 또 별사랑 혹시 아시는가요?


◇ 박귀빈 : 트로트 가수 말씀하시는 거죠?


◆ 이동환 : 공연을 그때 또 준비를 다 해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놨습니다.


◇ 박귀빈 : 굉장히 흥겹고 신나는 무대가 준비돼 있을 것 같아요. 다른 청취자님은 고양시민입니다. 시장님 목소리 여기서 들으니 반갑네요. 중단된 고양 페이 언제 재개해 주시나요라고 고양 페이 질문을 하셨어요. 이거는 민원인 것 같기도 하고요.


◆ 이동환 : 네 지금 진행합니다. 그게 국비하고 같이 매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 그 예산도 반영돼 있는 상황입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준비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좀 기다리시면 될 것 같고요. 매년 고향에서 개최되는 꽃 박람회 이번 주 금요일부터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5월 12일까지 17일간 일산 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가 된다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경제적 효과도 상당할 것 같아요. 시장님 어떤가요?


◆ 이동환 : 네 맞습니다. 뭐 우리가 보통 고양국제꽃박람회 하면 그냥 전시만 하는 것으로 이해를 하는데 이번에는 정말 다양하게 또 했습니다. 물론 1997년부터 우리가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 박귀빈 : 1997년부터 시작됐네요. 꽃박람회가


◆ 이동환 : 그래서 오랜 기간 동안에 하는 과정에서 또 더 보완하고 그리고 또 새롭게 만들기 위해서 준비를 해왔는데 이번에는 꽃과 식물을 이렇게 전시하는 거 하나의 축제를 넘어서서 관광 비즈니스 그래서 그걸 무역 상담까지 넘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조금 특화된 박람회로 가기 위해서 준비했었고 또 세계 화훼 산업의 트렌드를 우리 고향 국제꽃박람회에서 그 하나의 흐름을 보여주자 하는 취지에서 그랑프리 대회도 있고요. 그 다양하게 또 학회 발표도 있습니다. 그다음에 연간 평균 한 100만 명의 관람객들이 참여를 하는데 뭐 그렇다 보니까 한 1400억원 정도의 경제적 효과도 있어서 고양시의 대표적인 브랜드라 할 그런 어떤 축제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뭐 화해 산업 이렇게 또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늘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그러니까 축제를 넘어서 관광 비즈니스 무역까지 정말 다방면으로 큰 상당한 효과를 내고 있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축제고. 이 축제가 세계적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해외에서도 많이들 오십니까?


◆ 이동환 : 이번에 해외가 무려 20개국의 같이 참여하는 전시 부서 종류가 아주 다양하게 준비돼 있고요. 그리고 또 우리 대사님들이 또 함께 오셔가지고 같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같이 해서 한 40개국 대사님들이 함께 오시는 걸로 얘기가 되어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그러면 전 세계에서 참여를 했으면 평소에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어떤 꽃이나 그런 것들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겠죠.


◆ 이동환 : 그래서 실제로 국제 꽃박람회라는 것을 아까 97년부터 해 왔습니다만 우리 국내에서 많이 이렇게 하는 것으로 이해되는데 실제로 이제 해외에도 많이 참여를 해왔고 그래서 우리가 보통 일반적으로 올림픽이나 이른바 박람회를 국제 박람회를 열게 되면 4년마다 있잖아요? 그처럼 여기 꽃도 국제박람회가 있습니다. 그 박람회의 내용이 한 2년 3년마다 한 번씩 있는데 2~3년마다 있는 그 기간에 우리가 한번 개최하려고 합니다.


◇ 박귀빈 : 혹시 그게 일정이 정해졌나요?


◆ 이동환 : 아직 우리가 제안서를 내서 한 2033년이나 한 35년이나 이런 때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그게 만약에 개최된다면 체계적인 박람회가 돼버린 거죠.


◇ 박귀빈 : 기대가 됩니다. 좀 많이 남긴 했는데. 한 2~3년 후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한 10년 이후 내에


◆ 이동환 : 왜 그러냐 했더니 기간이 벌써 정해져서


◇ 박귀빈 : 그렇군요. 이미 유치 국가들이 몇 군데가 정해졌군요.


◆ 이동환 :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결정돼 있는 거 이후를 하다 보니까 33년.


◇ 박귀빈 : 네 좋습니다. 결정되지 않은 그 이후부터 바로 경기도 고양시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동환 고향 특례시장님과 이야기 나누고 있고 한참 이제 곧 시작될 봄꽃 꽃 박람회 이야기를 했는데요. 시장님 이제 20초 남았습니다. 꽃박람회 많이 보러 오시라고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 이동환 :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된 볼거리가 즐길거리가 아주 많은 박람회로 준비했습니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 그리고 함께 오셔가지고 아주 다채로운 색깔과 향기가 있는 이 가득 찬 꽃들을 마음껏 또 감상하시고 사진도 많이 찍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추억 만드시면 좋겠습니다.


◇ 박귀빈 :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이동환 고양시장이었습니다. 시장님 고맙습니다.


◆ 이동환 : 감사합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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