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콘텐츠 산업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청년들과 기업을 연결해주는 청년 창작자 취업 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12월 6일까지 받습니다.
2022년부터 진행된 이 사업의 모집 분야는 만화와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디자인, 특수효과 등으로, 19살 이상 39살 이하 지망생이면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상상 비즈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모두 127명이 원하는 콘텐츠 기업에 취업했고, 올해 취업 목표 인원은 80명입니다.
서울시 청년 창작자 취업 지원 사업은 구직자와 구인 기업 모집, 맞춤형 취업 컨설팅 지원, 특성화고등학교 기업 탐방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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