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출근길 아파트 주차장 막은 차량..."경고 스티커 불만"

2024.04.30 오전 12:24
AD
어제(29일) 아침 경기 양주시 옥정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흰색 승용차가 지하 주차장 출입구를 막아섰습니다.


이로 인해 출근 시간을 포함해 5시간 넘게 주차장 진·출입이 방해받았습니다.

차량 주인인 입주민 30대 남성 A 씨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불법 주차된 차량을 이동하라'는 내용의 경고 스티커 수십 장을 붙인 것에 불만을 품어 이같이 행동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차량을 이동하는 조건으로 스티커 제거를 요구하던 A 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업무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를 경고하자 스스로 차량을 이동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아파트 관리소장 등은 A 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할 예정입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6,52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66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