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3일) 9시 50분쯤 경북 상주시 구잠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이나 피해를 본 시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인력 130여 명을 긴급 투입해 1시간 40여 분만에 불을 모두 끄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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