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회삿돈 3억여 원 훔쳐 도주' 50대 구속..."빚 갚으려"

2024.06.04 오후 04:13
AD
청주 청원경찰서는 회사자금 수억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55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청주시 오창읍에서 동료가 회삿돈을 인출하러 은행에 들어간 사이, 은행 앞 차량에 있던 인출금 6억천만 원 가운데 3억3천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A 씨는 경기도 광명을 거쳐 서울 등지로 이동하다 약 29시간 만인 다음 날 오후 4시 반쯤 대전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빚을 갚으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6,88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67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