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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 'N월 위기설' 하반기 정리...콜레스테롤 제거 과정"

2024.06.05 오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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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매달 위기설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길어도 1년, 자신의 바람으로는 하반기에 정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장은 취임 2주년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N월 위기설'은 시장에서 봤을 때 위험 촉발 요인이 있다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과도한 중복 투자나 특정 자산으로의 쏠림 등이 고유동성 상황에서 있었던 것에 대해 부인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원장은 부정적으로 보면 결국 과거에 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문제이며, 미래지향적으로 보면 자본이 더 생산성 높은 곳으로 가게 하는 노력이라고 말했습니다.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대해서는 지난 정부 중반쯤 입법됐지만 그동안 코로나19가 있었고 가상자산이 생기고 금리가 올랐다면서 바뀐 환경에 대한 고려를 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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