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의회 연설 아빠 뒤에서 혀 '낼름'...6살 소년 SNS서 화제

2024.06.05 오전 03:19
AD
미국 의회에서 심각하게 연설하는 아빠 뒤에서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장난을 친 6살 소년의 모습이 TV로 중계되면서 SNS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미국 공화당 소속 존 로즈 하원의원은 현지 시간 3일 의회에서 최근 유죄 평결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연설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미국의 비영리 채널 시스팬이 생중계한 현장의 연설대 뒤 의자에는 로즈 의원의 6살 아들 가이가 앉아있었는데요.

아빠의 연설이 시작되자 웃으며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던 가이는 눈을 크게 뜨고 혀를 내밀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손짓 연기까지 선보였습니다.


이 화면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뒤늦게 SNS를 확인한 로즈 의원도 이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는 SNS 계정에 "아들에게 동생을 위해 카메라를 보고 웃으라고 얘기했더니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6,88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67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