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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노조 "동물 폭행 감싸기...부정 후원금 때문"

2024.06.05 오전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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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한 후원금 운영을 숨기려고 동물단체 대표가 동물을 상습 학대한 직원을 감쌌다는 시민단체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카라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등은 어제(4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하며 전진경 동물권행동 카라 대표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동물을 상습 학대한 의혹을 받는 A 국장과 전 대표가 5년째 차명계좌 등에 비용을 입금해왔고, 3억 원가량을 탈세했는데, 탈세의 중심이 A 국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전 대표가 A 국장의 동물 학대를 감싸는 이유가 탈세 사실을 덮으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동물권행동 카라 노동조합은 지난 2015년부터 A 국장이 구조된 동물 최소 40여 마리를 학대해왔다고 밝혔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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