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유죄를 확정받자, 가짜뉴스 못지않게 위험한 건 더불어민주당의 언론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본인은 비록 가짜뉴스의 피해자지만 '애완견'을 운운하는 비뚤어진 언론관은 민주주의를 위협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언론재갈법 등으로 언론을 협박하려는 시도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가짜뉴스 피해는 막으면서도 언론·표현 자유의 본질도 지키는 AI 시대의 가짜뉴스 방지 정책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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