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탈리아 스틴티노시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두고 일본 정부의 방해 행위를 우리 정부가 내버려둬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본 정부와 대사관은 세계 각국에 자리 잡은 소녀상에 조직적인 방해로 노골적인 어깃장을 놓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위안부 피해 여성의 인권을 지키는 일에 이탈리아 정치인이 나서고 있는데 우리 정부는 어디에 있는지 답답하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