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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3명, 의료 불편 겪어...예약 문제 다수"

2024.06.27 오후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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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가운데 3명은 의료공백 사태로 불편을 겪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전국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의료공백 사태에 대해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30%가량은 의료기관을 이용할 때 불편을 겪었다고 답변했습니다.

불편 내용을 보면 병원 예약이 연기됐다거나 예약이 어렵다는 등의 문제가 전체의 75%를 차지했습니다.


또, 진료 대기 시간이 길다는 불만이 그 뒤를 이었고, 예약 취소, 수술 연기 등의 순이었습니다.

의료 공백 사태로 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할까 봐 불안하다는 응답은 전체의 88%였고, 의료 서비스 이용 시기를 가능한 미루고 있다는 응답은 73%에 달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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