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법원 "허위 성매매 의혹 언급한 가세연, 송영길에 천만 원 배상"

2024.06.28 오후 03:41
AD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의 '허위 성매매 의혹'을 언급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송 대표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8일) 송 대표가 가세연과 김세의 대표,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피고들이 송 대표에게 천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방송 내용이 송 대표가 공인인 점을 고려해도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을 넘은 거로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가세연은 지난 2021년, 대법원에서 허위사실로 판단된 송 대표의 성매매 의혹을 다시 들추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후 송 대표는 가세연을 상대로 7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고, 영상물 게재 금지 가처분도 신청했습니다.

앞서 가처분 재판부는 영상이 이미 삭제됐다는 이유로 신청을 기각하면서도, 방송 내용이 허위라는 점은 인정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6,88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67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