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 2년 9개월 만에 5천 건대 회복

2024.06.28 오후 05:31
AD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2년 9개월 만에 5천 건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5월 주택통계'를 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는 5천182건으로 4월보다 7.1%,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9.3% 증가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월간 거래량이 5천 건대로 올라선 건 2021년 8월의 5천54건 이후 처음입니다.

또 지난달 거래량의 경우 부동산값 상승기였던 2021년 2월의 5천435건 이후 3년 3개월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5월 수도권 주택 거래량은 2만7천603건으로 4월보다 1.8% 늘었는데 지방 거래량은 2만9천833건으로 4월보다 4.0%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5월 전체 주택 거래량은 5만7천436건으로 4월보다 1.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2천129가구로 6개월 연속 증가했고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지난달 1만3천230가구로 4월보다 2.0% 늘었습니다.

악성 미분양 주택 규모는 2020년 11월의 1만4천60가구 이후 3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4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700
YTN 엑스
팔로워 361,512